노인과 바다

등록일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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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

 

작가 : 어니스트 헤밍웨이( 1899년 미국 출생)

저작 연도 : 1952년

장르 : 중편소설

 

□ 작품 소개

1952년 9월 8일에 발표한 E. 헤밍웨이의 소설이다. 이 소설은 헤밍웨이가 12년 동안 쓴 시(詩)를 산문으로 옮긴 것이다. 쿠바의 노어부(老 漁 夫) 산티아고(Santiago)가 84일 동안이나 바다에 나갔지만 아무런 어획(漁 獲)도 없었고 85일째 되는 날 바다 가운데까지 멀리 나갔다가 마침내 거대한 물고기(청새치 marlin)를 잡게된다. 노인은 거대한 청새치에 이끌려 바다를 헤매고 낚시줄을 잡은 손에는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이를 견뎌낸다. 삼일간의 고투 끝에 그 거대한 물고기에 작살을 찍어 선측(船 側)에 매어 끌고 돌아온다. 얼마 후에 상어가 나타나 그 물고기를 노리는데, 노인은 칼로 상어 몇 마리를 죽이고, 항구에 돌아와 보니 또 다른 상어들이 그 물고기를 다 뜯어먹고 머리와 뼈만 남아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노인은 자신이 바다로 너무 멀리나간 것을 후회하며 그것이 비극의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항구로 돌아온 노인은 해변가의 소년 마놀린에게 거대한 청새치를 잡은 비법을 설명한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 지친 몸과 마음을 침대에 뉘어 잠을 청한다. 그는 아프리카 해변에서 어슬렁거리는 사자들의 꿈을 꾼다. (………하략………)

-출처 l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이정서 역)

‘노인과 바다’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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