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시를 읽고

작성자아의영

등록일2021-04-23

조회수260

 
고래 사냥에 대한 시를 읽어 보았는데 과연 고래를 계속 사냥해도 괜찮을지 궁금하다
20세기만 해도 고래는 290만 마리가 죽임을 당했다 결국 1986년에서는 상업적 포경(고래 사냥)을 금지하게 된다
하지만 소수의 국가들은 계속해서 고래를 사냥한다 이대로 고래가 사라진다면 생태계가 무너질 수 있다
고래가 없다면 크릴(동물성 플랑크톤)의 수가 늘어나 식물성 플랑크톤의 개체 수가 급격하게 줄어든다 그럼 그 위에 있던 오징어, 참치, 문어같은 모든 바다 생명체들이 굶주리게 될 수 있다 또한, 고래의 변은 식물 플랑크톤을 비옥하게 할 수 있다 이 식물 플랑크톤은 대기에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수 천년 동안 바닥으로 내려간다 즉,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게 된다 만약 지금까지 고래를 사냥하지 않았더라면 매년 16만 탄소를 제거할 수 있을것이다 이는 숲을 8,430,000m²만드는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고래는 다량의 탄소들을 몸에 저장하고 죽을때는 해저 깊은 곳으로 내려가게 된다 이는 탄소가 대기에 흡수되지 않게하는 큰 역할을 한다 결국 고래 개체수가 줄어들면서 지구 온난화는 더 심해지고 해양 생태계가 무너지면서수십억 인구가 굶주리게 된다
만약 고래가 없어져 모든 바다 생태계가 엉망이 된다면 지구는 지옥으로 바뀌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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