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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막만은 둥글다
작성자
김철호
등록일
2021-05-06
조회수
258
그렇군요
가막만 바다 속 에는 여러 캐릭터를 가진 생물들이 살아가고 있군요. 신비스러워요~
달빛을 즐기는, 생태계 복원하는 오수 처리 기사, 날씬함을 자랑하는, 문신을 즐기는 집없는 천사
재킷에 액세서리 자랑하는...
이토록 재미나게 풀어 나가는 노래 소리, 파도 타고 멀리 멀리 전파되는 듯 합니다. Thanks a l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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