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 문학> 25호 해양시 원고공모 심사결과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2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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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 문학> 25호 해양시 원고공모 심사결과

 

문예지 <해양과 문학> 25호 해양시 원고공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최종 심의 결과 채택된 원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응모한 작품 중 일부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것도 있지만, 많은 원고가 저마다 울림이 뚜렷하고 자기만의 시적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본 문예지의 창작적 지향점이 ‘해양성’에 있어 그것이 중요한 심사의 기준점이 되어 있고, 시 작품의 완성도와 우수함을 논할 때 시 본래의 특성상 절대적 평가 기준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선에 들지 못한 작품에 대해서도 채택된 작품과 마찬가지로 조심스럽게 존중과 경의를 표합니다. 다음 호의 원고공모는 가을에 있을 예정입니다. 코로나에 건강 유의하십시오. 금번 원고응모에 참여하여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해양과 문학> 25호 원고 심사위원회

 

성명

부문

채택된 작품명

김회권

해양시

1. 거금도 명천마을  2. 진도 바닷길

송연숙

해양시

1. 사람들은 해변에 와서 발자국을 버리고 간다

2. 삼각별

김옥중

해양시조

1. 출어기  2. 동해 일출

임병곤

해양시조

1. 수평선  2. 해국(바닷가 국화)

오영록

해양동시

1. 뻘배  2. 다 안다

이경모

해양동시

1. 안개와 안개꽃  2. 사람 등대

정광덕

해양동시

1. 몽돌아, 미안  2. 바다식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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