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 문학> 25호 해양시 원고공모 심사결과
문예지 <해양과 문학> 25호 해양시 원고공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최종 심의 결과 채택된 원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응모한 작품 중 일부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것도 있지만, 많은 원고가 저마다 울림이 뚜렷하고 자기만의 시적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본 문예지의 창작적 지향점이 ‘해양성’에 있어 그것이 중요한 심사의 기준점이 되어 있고, 시 작품의 완성도와 우수함을 논할 때 시 본래의 특성상 절대적 평가 기준이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선에 들지 못한 작품에 대해서도 채택된 작품과 마찬가지로 조심스럽게 존중과 경의를 표합니다. 다음 호의 원고공모는 가을에 있을 예정입니다. 코로나에 건강 유의하십시오. 금번 원고응모에 참여하여 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해양과 문학> 25호 원고 심사위원회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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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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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작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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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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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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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거금도 명천마을 2. 진도 바닷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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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연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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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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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들은 해변에 와서 발자국을 버리고 간다
2. 삼각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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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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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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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어기 2. 동해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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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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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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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평선 2. 해국(바닷가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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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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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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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뻘배 2.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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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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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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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개와 안개꽃 2. 사람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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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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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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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몽돌아, 미안 2. 바다식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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