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문학연구회> 인문학과 문예창작, 23년 10월 다섯째 주 수업과 합평회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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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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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5일(일)

 

시간: 오후 2시

장소: l'amant (부산역 인근)

 

<< 자유토론 >>

 

* 항해사의 눈 : 울퉁불퉁한 수평선에서 물체가 나타나면 구분할 수 있음. 일반인은 수평선이 직선으로 보임. 물체 안 보임.

* 바다 기준 : 대양의 바다 Vs 연안의 바다

* 이국주의 : 해양여행 작품

* in 오디세이아 : 해양문학, 해양사상, (예: 난파된 후 바다에서 연안으로 가는 상황들이 아주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음), 의인법의 바다

 

<< 합평회 >>

 

* 물구나무

. 자평 : 물 그늘 나무'

. 보이는 것을 이미지화 하려고 하였음.

 

. '세계를 뒤집어 본다' : 이 시의 주 세계관

. 대상과 나의 관계 서술

. '나무는 ..... 떠날 수가 없다' : 왜 나무는 떠나야 하나? 떠날 수 없을 때의 심각성이나 문제의식이 느껴지지 않음.

. '발바닥 위에 고스란히 얹혀있는 자신의 무게...'

 

* 시감상 : '인간과 바다' 샤를 보들레르

 

* 물의 나라

. '선경후정'과 달리 선정후경의 느낌이 남

. 출항의 느낌이 물씬 남

. 범선 시대의 항해 분위기를 담으면서 현재와 연결시키려 했음

 

* 우리나라 배의 역사

. 1953년 고려호 : 1953년 7월 휴전 전 첫 상선을 띄움. 오륙도 앞 바다 일본 수송선들이 가라앉았음. 침몰선을 끌어 올려 수선하여 배를 띄움. 이승만 대통령이 M/S(motor ship)을 잘 못 읽어 미스 고려호라 불림. 첫 상선이 됨. 고장이 잦음. 특히, 보일러 기관 고장이 많았음. 선장 박옥규(해군제독 출신. 해군 2대 참모총장이었음. *1대 참모총장 : 손원일)

. 1957년 지남호 : 수산어로 활동을 한 첫 배, 고려호의 기관장이 지남호의 가관장이 됨.

 

<< 다음 모임 준비 자료 >>

- 10월29일(일) 2시 / 장소: 동삼동

1. 인연 - 발표: 심**

2. 사랑하면 보인다 - 발표: 서**

3. 그믐달 - 발표: 이**

4. 지란지교를 꿈꾸며 - 발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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