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3일
* 실버세대의 특징 : FAST generation (Financial Active Self-management Time)
* 한국해양문학 유튜브 컨텐츠를 활용한 원고모집
A. ‘바다와 담론’ 토의 시간
1) [의미론-인식론-존재론] 중 '인식론'
. 인식론 :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 - 스토아학파 '로고스(철학의 '이론', 종교의 '말씀')' - 로크 - 데카르트 - 칸트 '선험론(경험 전에 인식이 있었다. 경험론+인식론)'
. 이성론(합리주의:rationalism) vs 경험론(empiricism)
. 현상학 : 인식한 이후 '상'이 맺힘 - 여기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판단,시도,연구를 통해 새로운 '상'이 맺힘
. 지식 : 선언적 지식, 절차적 지식, 숙지된 지식
. 신념 : 칸트(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 진리 : 철학은 하나의 인식 양식이다. 진리는 논리에 선행한다.
. 플라톤 : '이데아'를 상기하는 것이 철학의 주요 임무
. 니체 : 절대가치에 대한 의심. 존재하는 것은 해석뿐이다. 진리에 대한 상대주의
. 과학철학 : 진리에 대한 경험론적 입장을 취한다. 단, 반증 가능성이 언제나 존재한다.
. 정당화 : 인식론에서 지식은 참이라고 정당화되는 믿음이다. 지식이 진리를 근거로 해야한다.
2) 해양문화론 : 문화의 본질
. 부산의 문화를 해양문화와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인가?
. 해양문화를 제외하고 문화의 본질에 집중해 보자.
3) 해양국가론 : 국가의 본질
. 거대담론적 주제 전개에서 미시담론으로 전개해보자.
.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예) 가수 유승준, BTS, 여권과 비자 문제
* 고구려: '가우리(뜻:가운데)'라 불림. '가운데 나라' -> 중국이 이름을 가져 감.
* 서울=동경: 일본이 '동경' 이름을 가져 감.
* 한국의 이름 : 한국, 코리아, 솔롱고스(몽고에서 부르는 이름. 뜻:무지개)
4) 해양부국론 : 해양의 본질
. 해양은 바닷길이다. 대륙을 잇는 지름길이다. 고속도로다.
. 통신망도 바다 아래에 깔려 있다.
. 해양을 직접 경험한 저자이므로 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다.
. 개인 경험을 가능한 많이 담든다면 큰 장점이 있을 것이다. 직접 부딪히며 경험한 바다의 알맹이를 전달하면 큰 효과적일 것이다. 예) 태풍 - 거대한 자연 현상에 대한 공포
. '길'로서의 해양의 본질을 언급해야 한다 : 직접 바닷길을 다닌 사람으로서 바닷길의 의미. 해양의 본질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5) 해양과학론 : 과학의 본질
. 과학은 호기심과 경험이다.
. 과학과 연관된 경험을 이야기해야 한다. 예) 기장 앞 바다에 온 해조류를 분석한 이야기 등
* 바닷가에서 무릎까지 바닷물에 담그고 글쓰기 vs 바다로 들어가서 목까지 물이 차 있는 상태에서 글쓰기 (창작의 여지가 필요하다.)
<< 안내 >>
- 11월 20일(일) 저녁 6시 줌 미팅 세팅 연습
<< 다음 시간 과제 (11월 27일(일) 저녁 6시 Zoom 미팅) >>
1) 해양문화
. 문화의 본질: 문화와 이데올로기 (문화와 이념, 문화의 이데올로기, 문화의 이념)
. 대중가요 '가슴 아프게'를 해양문화의 관점에서 논하시오. 인간, 바다, 사랑 등... (바다 정서가 들어간 노래 선택하기) 예) 윤밴드, 바비킴...
2) 해양국가
. 국가의 본질 : 미시담론으로 서술하기
3) 해양과학
. 과학의 본질 : 미시담론으로 서술하기
4) 해양국부
. 해양의 본질 : 개인적인 경험 서술 (바다의 태풍, 세상의 길로써의 바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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