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문예창작> 해양문학연구회, 22년 11월 둘째 주 수업과 논평회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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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2-11-16

조회수68

 

2022년 11월 13

  

* 실버세대의 특징 : FAST generation (Financial Active Self-management Time) 

한국해양문학 유튜브 컨텐츠를 활용한 원고모집

 

A. ‘바다와 담론 토의 시간

 

1)  [의미론-인식론-존재론] 중 '인식론'

 

인식론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 스토아학파 '로고스(철학의 '이론', 종교의 '말씀')' - 로크 데카르트 칸트 '선험론(경험 전에 인식이 있었다. 경험론+인식론)'

이성론(합리주의:rationalism) vs 경험론(empiricism)

. 현상학 인식한 이후 '상'이 맺힘 여기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판단,시도,연구를 통해 새로운 '상'이 맺힘

 

. 지식 선언적 지식, 절차적 지식, 숙지된 지식 

 

. 신념 칸트(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 진리 철학은 하나의 인식 양식이다. 진리는 논리에 선행한다. 

. 플라톤 : '이데아'를 상기하는 것이 철학의 주요 임무

니체 절대가치에 대한 의심. 존재하는 것은 해석뿐이다. 진리에 대한 상대주의

과학철학 진리에 대한 경험론적 입장을 취한다. 단, 반증 가능성이 언제나 존재한다.  

 

. 정당화 인식론에서 지식은 참이라고 정당화되는 믿음이다. 지식이 진리를 근거로 해야한다. 

 

2해양문화론 문화의 본질 

  . 부산의 문화를 해양문화와 연결시킬 수 있을 것인가? 

  . 해양문화를 제외하고 문화의 본질에 집중해 보자. 

 

3) 해양국가론 국가의 본질 

  . 거대담론적 주제 전개에서 미시담론으로 전개해보자.

  .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예) 가수 유승준, BTS, 여권과 비자 문제

 

* 고구려: '가우리(뜻:가운데)'라 불림. '가운데 나라' -> 중국이 이름을 가져 감.

* 서울=동경: 일본이 '동경' 이름을 가져 감.  

한국의 이름 한국, 코리아, 솔롱고스(몽고에서 부르는 이름. 뜻:무지개)

 

4) 해양부국론 해양의 본질 

  . 해양은 바닷길이다. 대륙을 잇는 지름길이다. 고속도로다.  

  . 통신망도 바다 아래에 깔려 있다. 

  . 해양을 직접 경험한 저자이므로 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다. 

 

  . 개인 경험을 가능한 많이 담든다면 큰 장점이 있을 것이다. 직접 부딪히며 경험한 바다의 알맹이를 전달하면 큰 효과적일 것이다. 예) 태풍 거대한 자연 현상에 대한 공포

  . '길'로서의 해양의 본질을 언급해야 한다 : 직접 바닷길을 다닌 사람으로서 바닷길의 의미. 해양의 본질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5해양과학론 과학의 본질 

  . 과학은 호기심과 경험이다.

  . 과학과 연관된 경험을 이야기해야 한다. 예) 기장 앞 바다에 온 해조류를 분석한 이야기 등 

 

* 바닷가에서 무릎까지 바닷물에 담그고 글쓰기 vs 바다로 들어가서 목까지 물이 차 있는 상태에서 글쓰기 (창작의 여지가 필요하다.)

 

<안내 >>

- 11월 20일(일) 저녁 6시 줌 미팅 세팅 연습 

 

<다음 시간 과제 (11월 27일(일) 저녁 6시 Zoom 미팅) >>

1) 해양문화 

문화의 본질: 문화와 이데올로기 (문화와 이념, 문화의 이데올로기, 문화의 이념)

대중가요 '가슴 아프게'를 해양문화의 관점에서 논하시오. 인간, 바다, 사랑 등... (바다 정서가 들어간 노래 선택하기) 예) 윤밴드, 바비킴... 

2) 해양국가 

국가의 본질 미시담론으로 서술하기 

3) 해양과학 

. 과학의 본질 미시담론으로 서술하기

4) 해양국부

. 해양의 본질 개인적인 경험 서술 (바다의 태풍, 세상의 길로써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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