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문학연구회> 인문과 창작 스터디와 콜로퀴움, 2023년 3월 5일
논의 :
1) 전반기 문학기행 평가회
2) 모임 일정 : 토요일 2시 / 단, 다음 모임은 3월19일(일)
3) 후반기 문학기행 준비
A. 창작 과정
1) 시 > 낯선 자와의 긴 항해 1
. 모티브 : 대양 항해 생활이 육지 생활과 매우 다름
. 이야기 구조를 가진 시를 쓰려고 함
. 브릿지에서 조타수(키잡이)와 대화를 많이 함. 조타수를 낯선 자로 명함
. 전문용어 '나침의'가 맞지만 일반인들의 이해를 위해 '나침반'으로 사용함
. 해명 : 공기 파열음
2) 시 > 낯선 자와의 긴 항해2
. 항해사의 일상을 자세히 나타내고 싶었음
. 쉼표의 역할 고민하기
3) 수필 > 노모의 도시락
. 존대어법, 대화체 문체에 대해 고민해 보자.
4) 수필 > 아내와 퇴직 여행
. 제주도 사투리 설명은 제외해도 될 듯
5) 시 > 바다를 들어 올린 남자
. 항구의 냄새가 중심이 되어 있음. 중복 사용에 대해 고민해 보자.
6) 시 >
. 기장 + 놀이터 두 개가 중첩되어 있음
. '재미' 어휘 활용을 고민해 보자.
B. 인문학
* 과학론과 해양과학론 : 과학론과 해양과학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해양과학론의 담론은 무엇에서 시작하는가?
* 해양과학론의 역사적 정치적 논의는 어떻게 가능한가?
* 해양과학론의 이데올로기적 선택은 어떻게 현실적인가?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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