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과 문예창작> 해양문학연구회, 22년 5월 세번째 수업과 논평회 내용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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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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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9일

 

A. 인문학 시간

1) 법의 정신

- 삼권분립의 기초

- 개인의 경제 보호를 위해 국가의 역할이 필요함.

- 미국 연방헌법 제정과 근대 법치국가의 정치 이론에 영향을 줌.

- 국가의 환경에 맞는 법을 수립해야 한다.

- 법이란 자연법과 실정법 사이를 자연스럽게 연결해야 한다.

- 일반 시민들이 부유해져야 평등과 평화에 기초한 자본주의가 성립되고 개인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삼권분립의 기반이 다져진다.

2) 서양철학의 흐름

- 현재는 철학의 답보 상태

- 진리의 규명 : 진리의 한계 Vs 언어의 한계

- 문화 안에서 철학을 설명한다.

3) 문화학이란 무엇인가?

- 문화를 정의하는 방법론

4) 서양해운사

- 산업으로서 해운업의 역사를 전체적인 시각에서 살펴봄

- 해결과제 : 1) 해운이 인간사에 얼마나 어떻게 중요한가?

2) 동양해운사는 역사 서술이 가능한가?

 

* 해양철학

- 그리스의 해양철학: 세상의 끝까지 항해한다.

- ‘바다는 중요하다’는 단순한 명제를 넘어서 왜 중요한 지를 명시하는 철학이 필요

- 해양철학이 없는 해양교육은 기술교육에 지나지 않는다.

- 중국의 해양굴기 : ‘바다에서 일어선다.’ 해양자원 확보, 해군력 강화 정책

- 한국은 ‘해양국가가 아니다.’에서 시작해야 한다. 진정한 해양국가인 그리스, 포르투칼의 예들을 확인하자. 한국의 해양역사는 1960년에서 시작해서 1970년이 되어서 산업적 기반을 마련함. 해양국가가 아니라는 회의적인 출발에서 시작해야 한다.

 

* 해양철학 교재 : 8월까지 초안 작성 (1인당 약50페이지)

- 해양사상론

- 해양국가론

- 해양과학론

- 해양국부론

- 해양문화론

 

(요역정리, 김희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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